본문 바로가기
대학 생활/경영학도 공부기록

한국콜마 기업분석

by 은도_ 2020. 9. 29.

 

 

1. 기업개요

 

화장품 ODM & 제약CMO

 

2. sowt 분석

 

strength : 독보적인 역량과 기술혁신

weaknesss : 중국 무석법인 손실이 불확실성 요인으로 지목

opportunity : 글로벌 제약 사업 강자

threat : 중국 화장품업체의 위협적인 성장

 

3. 사업개요

 

화장품 61.9 %

제약 35.7 %

기타 3.3%

 

4. 재직자가 본 한국콜마 

 

총 만족도는? 75점

 

GOOD

" 근무 환경 및 분위기가 좋아서 매우 만족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동종업계에 비해 월급이 많고 성과가 좋음. 성과급도 많이 줘요"

" 화장품 제조업계에 있어서 알아주는 기업이다. 화장품에 관심이 많다면 추천한다"

 

BAD

" 구내식당이 없다. 교통편이 안 좋다. 고속터미널역이어서 출퇴근이 빡세다. 사내 분위기는 그렇게 편안한 분위기는 아니다"

" 상사와 부하 간의 소통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음"

 

5. 뭘 파는 회사일까?

 

한국 콜마는 화장품과 의약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업계 최초로 ODM시스템을 도입하여 기획 단계부터 완제품 생산, 관리, 출

하까지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화장품 61.9 % - 화장품 회사의 주문을 받아 기초, 기능성, 색조 화장품 등을 생산 / 아모레, LG생건, 카버코리아 등에 납품

제약 35.7 % - 제약회사의 주문을 받아 외용액제, 고형제 등을 생산 / 유한양행, 한미약품, 안국약품 등에 납품

기타 3.3% - 컨디션, 홍삼진, 헛개수 등의 식품

 

6. 기업이 말하는 기업정보

 

한국 콜마의 현황은?

 

신규사업 - 헬스케어부문

한국콜마는 2018년 4월 씨제이헬스케어 주식회사를 인수하며 화장품과 제약 부문간의 균형 성장을 도모하였다. 씨제이헬스케어는 15%대의 타사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국내 상위권 우량 제약업체이다. 한국콜마는 제약산업에서도 CMO라는 B2B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씨제이헬스케어는 B2C사업을 영위하므로 향후 영업, 생산 또는 R&D에서 발생 가능한 양사 간의 시너지는 크다고 판단된다. 다만, 이 시너지가 단기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2018년은 인수 첫 해였던 만큼 매출 측면의 도입 품목 회수, 이익 측면의 각종 인수 관련 비용 등이 발생하였다. 2019년은 국내 제 30호 신약인 케이캡정 출시, 한국콜마와의 시너지 등으로 약 10%대의 성장이 기대된다.

 

국내 점유율 1위의 CMO전문업체

한국 콜마는 CMO의 형태로 제약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제약 CMO가 제품 허가권자의 의뢰에 따른 단순 수탁생산에 그치고 있는 반면, 한국 콜마는 제품의 개발 및 허가까지 진행하면서 그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전체 매출의 30% 수준을 차지하는 제약사업부문은 CMO전문업체로서는 국내 점유율 1위를 보이고 있으며, 진출 이래 지속적인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19 사업방향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틈새시장을 공략."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9년 중국,미국,태국,인니 등 현지 생산을 안정화하고 한국 뷰티 DNA를 지닌 글로벌 제품 등에 개발해 집중할 것" 이라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우리만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틈새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중국의 경우 19년도 상반기 광저우 물류센터가 완공돼 광저우법인의 연간 생산능력이 기존 1억6000개에서 2억개까지 증가할 전만이다. 상해법인에서도 연간 4억 6000억개의 제품을 생산 중이다. 미국법인도 연수고 및 연구조직을 통합하고 설비 이전을 통해 생산 효율성을 꾀한 영향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란 관측이다. 코스맥스USA법인에서는 기초 화장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2017년 인수한 뉴월드법인에서는 색조화장품을 중점적으로 생산, 영업 정상화를 위해 집중할 예정이다. 부진했던 인도네시아법인의 경우 주요 고객사를 상대로 영업 강화에 나설 전망이다. 태국법인은 현지 대형 고객사의 영향으로 이미 18년도 3분기부터 실적 호조를 보이고 있다..?

 

출처 : www.catch.co.kr/Comp/AnalysisCompView?ID=558

댓글